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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부업 수수료랑 광고비 빼고 남은 걸 계산해봤다외주개발 2026. 9. 24. 09:09
크몽 부업을 알아보면 "시작이 쉽다"는 얘기가 많다.
시작은 쉬웠다. 다만 남는 게 얼마인지는 해보고 나서야 알았다

다음에서 크몽 부업을 검색한 결과 수수료가 먼저 빠진다

크몽 정산에서 실제로 빠진 비율 내 정산 내역을 원 단위까지 계산해보니 21.67%가 나갔다
100만원짜리 일 → 손에 78만원쯤요율표에 나오는 숫자와 실제 정산이 다른 이유는 따로 계산해서 적어놨다
부업으로 계산할 때 이걸 먼저 빼고 시작해야 한다. 매출이 아니라 정산액이 내 돈이다
아래에 이런 걸 적었다
· 수수료가 먼저 빠진다
· 노출이 안 되면 일이 안 들어온다
· 시간이 생각보다 든다
· 별점 5점을 받고 접었다
· 그래도 시작해볼 만한 경우
필요한 데로 내려가면 됨노출이 안 되면 일이 안 들어온다
등록만 해두면 문의가 오는 구조가 아니다. 목록에서 보여야 한다

6개월 동안 쓴 크몽 광고비 나는 광고에 6개월 동안 54만원을 썼다. 그 기록도 따로 있다
수수료 21.67% 광고비 6개월 54만원 남는 것 그 뒤에 계산한다부업 수익을 볼 때 이 둘을 빼고 봐야 한다. 안 빼면 숫자가 실제보다 커 보인다
시간이 생각보다 든다
작업 시간만 드는 게 아니다.

작업 외에 시간이 드는 구간 - 문의 응대 — 견적을 내려면 범위를 물어야 한다. 이게 왕복한다
- 범위 조정 — 시작하고 나서 "이것도 되나요"가 붙는다
- 수정 요청 — 횟수를 안 정해두면 끝이 안 난다
- 검수·환불 대응 — 환불 얘기는 따로 적었다
본업이 있으면 이 구간이 밤으로 밀린다. 작업은 주말에 해도 응대는 평일에 와서다
별점 5점을 받고 접었다
결과가 나빠서 접은 게 아니다. 별점 5점 리뷰를 받고 접었다

평가가 좋았는데도 접게 된 구조 이유는 구조였다. 잘할수록 더 들어오는데, 들어올수록 단가는 안 올라간다
플랫폼 안에서는 비교가 쉬워서 가격이 위로 안 간다. 그래서 일이 늘어도 시간당으로는 제자리였다
그래도 시작해볼 만한 경우
접었다고 해서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맞는 경우가 있다
- 이미 결과물이 있는 분야 — 포트폴리오를 새로 만들 필요가 없으면 시작 비용이 낮다
- 작업 범위가 명확한 일 — 범위가 말로만 있으면 응대에서 시간이 다 나간다
- 단가보다 경험이 필요할 때 — 첫 거래 이력을 쌓는 용도로는 빠르다
숨고랑 뭐가 다른지는 비교해뒀다. 수수료 구조 자체가 다르다
매출이 아니라 시간당으로 계산해보면 할지 말지가 금방 나온다
정리하면
- 수수료가 21.67% 나갔다. 매출이 아니라 정산액이 내 돈이다
- 광고비로 6개월에 54만원을 썼다. 노출이 안 되면 문의가 안 온다
- 응대·범위 조정 시간이 따로 든다. 본업이 있으면 밤으로 밀린다
- 잘해도 단가가 안 오른다. 비교가 쉬운 구조라서다
- 범위가 명확한 일이면 할 만하다. 말로만 있는 일은 시간이 다 나간다
- 시간당으로 계산한다. 매출로 보면 판단이 흐려진다
나는 별점 5점을 받고 접었다. 평가가 문제가 아니라 계산이 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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