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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고수 찾기에서 평점 5.0은 기준이 안 된다외주개발 2026. 10. 20. 09:06반응형
숨은고수 찾기를 하면 목록이 쭉 나오는데, 평점이 거의 다 5.0이다.
나는 이 목록에 고수 쪽으로 올라가 있었다. 견적을 192건 넣었고 고용은 10건이었다. 평점은 5.0이다. 그러니까 목록에서 보면 나도 "5.0짜리 고수"로 보인다. 그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안쪽에서 봤기 때문에 적는다.
고르는 쪽에서 봤을 때 뭐가 신호고 뭐가 아닌지가 생각보다 명확하다.
목록에 뜨는 건 네 개다

숨고 고수찾기 목록에 뜨는 경력 고용 리뷰 숫자 경력, 고용 횟수, 리뷰 평점과 개수. 그리고 숨고페이·로켓응답 같은 배지가 붙는다.
실제로 뜬 값을 옮기면 이렇다.
고수 경력 고용 리뷰 A 17년 103회 5.0 (87) B 20년 403회 5.0 (422) C 17년 62회 5.0 (44) D 20년 17회 5.0 (6) 평점은 넷 다 5.0이다. 고용은 17회부터 403회까지 벌어진다.
아래에 이런 걸 적었다
· 평점이 변별력이 없는 이유
· 고용 횟수가 실제로 뜻하는 것
· 배지는 뭘 보증하나
· 내가 지금이면 보는 순서필요한 데로 내려가면 됨
평점부터 접어도 된다
리뷰를 안 좋게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얼굴 보고 일한 사이에서 별 세 개를 주기는 어렵다.

숨고 고수 목록 하단 리뷰 개수 비교 그래서 평점 자리는 거의 다 5.0으로 수렴한다. 변별이 되려면 값이 흩어져야 하는데 안 흩어진다.
대신 리뷰 개수는 흩어진다. 위 표에서 6개와 422개가 같은 5.0이다. 같은 점수인데 뒤에 쌓인 건수가 70배 차이다.
고용 횟수가 진짜 숫자다
고용은 누적으로 찍힌다. 내 경우 192건을 넣어서 10건이 됐다.
성사율로 치면 5.2%다. 스무 번 넣어야 한 번 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고용 403회인 사람은 그 뒤에 수천 건을 넣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을 많이 받았다기보다 이 플랫폼에서 오래 버텼다는 기록에 가깝다.
버티려면 견적 비용을 계속 감당해야 한다. 그게 되는 사람만 숫자가 쌓인다.
반대로 고용 17회면 아직 쌓이는 중이다. 실력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목록에서 비교할 때 내가 첫 손님 쪽에 가깝다는 건 알고 가는 게 낫다.

숨고 고수 지역 설정과 노출 범위 안내 그리고 고수는 활동 지역을 직접 설정한다. 목록에 누가 뜨는지는 실력순이 아니라 그 설정에 걸린 사람들이다.
내 지역 밖에 더 맞는 사람이 있어도 목록에 안 나온다. 그래서 범위를 한 번 넓혀보는 게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숫자를 어떻게 셌는지는 따로 적어놨다.
배지는 결제와 속도를 뜻한다

숨고 고수 페이지 견적 발송 안내 숨고페이는 플랫폼 안에서 결제한다는 표시다. 로켓응답은 응답이 빠르다는 쪽이다.
둘 다 실력 배지가 아니다. 결제 경로와 응답 속도에 대한 표시다. 이걸 품질 보증으로 읽으면 안 된다.
다만 숨고페이는 쓸모가 있다. 분쟁이 생겼을 때 플랫폼에 기록이 남는 쪽이라서다. 계좌로 직접 보내면 그 기록이 없다.
나도 결국 플랫폼 밖에서 일하게 된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는 견적서와 계약 문서를 따로 챙겼다. 편한 쪽을 고르면 나중에 근거가 사라진다.
견적이 공짜로 오는 게 아니다
고르는 쪽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고수는 견적을 보낼 때마다 캐시를 쓴다.

숨고 견적 발송과 정산 구조 안내 공식 안내에 이렇게 적혀 있다. 견적 발송 48시간 뒤에도 고객이 안 읽으면 환급된다고.
뒤집으면, 읽히면 돈이 나간 거다. 내 기록으로는 열람률이 65%였다. 셋 중 하나는 열어보지도 않았다.
이게 왜 고르는 쪽에 상관있냐면, 요청을 자세히 쓸수록 답이 늘기 때문이다. 고수 입장에서는 한 건 한 건이 비용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 요청"에는 안 넣는다.
반대로 뭘 원하는지 또렷한 요청에는 여러 명이 붙는다. 비교할 게 많아지는 건 요청을 쓴 쪽이 만든 결과다.

숨고 메인 견적요청 진입 화면 나도 안 받을 요청을 정해놓고 넣었다. 예산 범위가 없거나 뭘 원하는지 안 적힌 건 건너뛰었다.
지금이면 이 순서로 본다

숨고 고수 자주 묻는 질문 평점은 접는다. 거의 다 5.0이다.
리뷰 개수를 본다. 몇 명이 실제로 썼는지가 평점보다 정보가 많다.
고용 횟수를 본다. 여기가 플랫폼에서 버틴 기간을 보여준다.
그다음에 요청을 자세히 쓴다. 예산 범위, 일정, 지금 뭐가 문제인지. 이게 답이 오는 비율을 바꾼다.
2026년 10월 기준이고 화면 구성이나 배지는 바뀔 수 있다. 지금 보이는 항목으로 판단하는 게 맞다.
숨고와 크몽이 어디서 갈리는지는 여기에 있다.
나는 목록에서 5.0을 보고 고르던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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